사진은 찍었는데 올릴 데가 없군요 ㅋㅋ 플로랄 계열이랑 프루티 계열 좋아하는데 섞인건 없어서 플로랄 계열 세트로 샀어요. 허니아카시아는 확실히 한가지 향만 딱 꽂히기는 하는데 질리진 않을 것 같아요.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데, 과일향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입구에 두려고요.
페일그린허브는 가벼운 꽃향이 제 마음에 들어서 침대 맡에 두려고 해요.
병에 담는게 어렵기는 해요.. 깔대기 쓰면 답답하기도 하고.. 그래서 그냥 박스 안쪽에 고정용으로 있던 하얀 종이박스 뜯어서 병 밑에 깔고 흐르든말든 쫙 부었어요. 흐른게 조금 아깝긴 하지만 잘 담긴거같네요.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